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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주의 차] 더 2023 모닝·뉴 렉스턴 스포츠&칸

기아, 연식변경 '더 2030 모닝' 출시 기아가 경차 '더 2023 모닝'을 출시했다. 8일 기아에 따르면 더 2023 모닝은 연식변경 모델로, 트림별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디자인 패키지 블랙하이그로시 프론트와 리어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벨트라인 몰딩 등을 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엔트리 트림인 스탠다드에는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과 블루투스 핸즈프리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가격은 1220만~1540만원이다.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트림 투입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계절을 맞아 '뉴 렉스턴 스포츠&칸'에 '어드밴스' 트림을 추가했다. 스포츠&칸 어드밴스는 엔트리 모델인 와일드 트림을 바탕으로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운전석 파워&럼버 서포트 등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또 스포츠&칸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트림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을 가성비 있게 구성한 파퓰러 패키지를 신규로 운영한다. 이 패키지는 4륜 구동 시스템을 비롯해 9인치 내비게이션,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 총 380만원 상당의 고급 옵션을 342만원에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격은 2908만~3156만원.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6.09 07:00
경제

[이주의 차] 안전의 볼보, 신형 S90 출시…6030만원부터

볼보 신형 S90 볼보코리아가 1일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자사 최상위 세단 S90을 국내에 출시했다. 신형 S90은 차체가 커지면서 실내 공간이 확장됐다. 차 길이가 5090㎜로 이전 모델 대비 125㎜ 증가했고, 휠베이스(축간거리)도 120㎜ 늘어났다. 파워트레인은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250마력 B5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총 405마력 T8 트윈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출시된다. 순수 내연기관 모델은 출시하지 않는다. ‘안전의 볼보’답게 첨단 안전 패키지 ‘인텔리 세이프’를 모든 트림에 적용했다. 앞 차량과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 중앙에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II’와 차량·보행자·자전거·대형 동물을 감지하고 교차로 추돌 감지 기능이 추가된 긴급제동 시스템 ‘시티세이프티’ ‘도로 이탈 완화’ 등이 인텔리 세이프에 포함된다. 또 전 트림에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기능 및 미세먼지 필터,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AWD 인스크립션 8540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03 07:00
연예

제네시스, 2020년형 G70 출시…3848만~5375만원

제네시스는 16일 2020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0년형 G70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또 3.3 터보 모델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던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2.0 터보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 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 화면(3D)으로 구현하는 첨단 신기술로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2D와 3D 화면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테마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또 2020년형 G70는 터널 진입 시 오염된 공기의 실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내비게이션의 지도 정보와 차량의 속도를 기반으로 차량의 터널 진입 전 자동으로 공조 장치를 실내 순환모드로 전환하고 창문이 닫히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을 신규 적용하고 이를 기본화했다.특히 2.0 터보 모델은 아웃사이드 미러와 내부의 콘솔, 스티어링 휠 베젤 등에 리얼 카본 소재를 적용한 ‘얼티밋 패키지1’, 3.3 터보 모델은 미쉐린 PS4S 타이어, 브렘보 브레이크/로우스틸 패드 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특화된 ‘얼티밋 패키지 2, 3’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성능 이미지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2020년형 G70를 자신만의 차로 꾸밀 수 있도록 했다.뿐만 아니라 고객 선호도가 높은 19인치 미쉐린 올시즌 타이어를 2.0 터보 모델(엘리트, 스포츠 패키지)과 3.3 터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 선택권을 강화했다.가격은 2.0 터보 모델 어드밴스드 3848만~5375만원이다.제네시스 관계자는 “G70는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차’에 오른 데 이어, 지난 2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승용 부문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며, “2020년형 G70는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디자인 개선, 고객 선호사양 추가 등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0.16 11:26
경제

현대차, 고객과 함께 개발한 '쏘나타' 연말 출시

고객과 현대자동차가 함께 개발한 특별한 쏘나타가 올 연말 출시된다. 현대차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린 'H-옴부즈맨 2기 고객제안 발표회'에서 한정판으로 출시 예정인 '쏘나타 커스텀 핏'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다. 핵심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까지 모두 H-옴부즈맨이 직접 기획하고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상품기획 현장에 고객이 직접 참석해 차량 핵심 부품과 트림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당 아이디어가 채택돼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매우 드문 일로, 국내에서는 첫 시도다. 현대차는 지난 5월 선발된 H-옴부즈맨과 함께 약 5개월에 걸쳐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상품개발을 실시했다. H-옴부즈맨은 지난달까지 총 5개의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 상품안을 현대차에 제안했으며 현대차 임직원들의 투표와 상품개발 유관부서의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 안이 확정됐다. 또한 ‘쏘나타 커스텀 핏’이라는 모델명도 H-옴부즈맨의 투표를 통해 정해졌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고객의 평상시 주행환경에 따라 '마이 시티 에디션(My City Edition)'과 '마이 트립 에디션(My Trip Edition)'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 시티 에디션'은 주로 교통량이 많은 도심에서 주행하는 고객을 위한 트림이다.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PAS, 후방카메라 포함) 등 주차편의관련 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마이 트립 에디션'은 장거리 운행이 잦은 고객을 위한 트림이다.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스마트 하이빔(HBA) 등 첨단 주행 보조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커스텀 핏은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고객이 가장 원하는 차를 만든다'는 바람으로 제작된 차"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10.29 15:20
경제

현대차 ‘코나’, 27일부터 국내 판매…기본 모델 1800만원대

현대자동차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가 드디어 국내에 본격적으로 시판된다. 현대차는 코나의 연비를 비롯해 상세 사양과 가격을 확정하고 27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3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하며 베일을 벗은 코나는 14일부터 시작된 국내 사전계약에서 5000대를 돌파하며 국내 SUV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에서 총 2만6000대의 코나를 판매할 계획으로 사전계약에서만 연간 판매목표의 약 20%에 도달하는 등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코나는 가솔린 1.6 터보 GDi 엔진과 디젤 1.6 엔진 두 가지 엔진으로 출시됐다. 모두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기본 적용해 주행 성능을 높였다. 가솔린 1.6 터보 GDi 엔진은 최고 출력 177마력(ps)과 최대 토크 27.0kgf·m, 디젤 1.6 엔진은 최고 출력 136마력(ps)과 최대 토크 30.6kgf·m의 힘을 발휘한다. 이날 처음으로 상세하게 공개된 코나의 복합연비는 가솔린 터보 2륜 구동 모델 12.8km/L, 4륜 구동 모델 11.3km/L, 디젤 모델(2륜 구동) 16.8km/L이다. 아울러 코나는 다양한 고급 안전 사양과 편의사양도 두루 갖췄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기본 모델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운전석 및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세이프티 언락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이 외에도 코나에는 국산 SUV 최초로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 다양한 주행 관련 정보를 운전자의 눈 높이에 설치된 별도의 유리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시킬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8인치 내비게이션, 크렐 사운드 시스템 등도 선택 사양으로 구성해 젊은 세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트림은 스마트, 모던(모던 팝, 모던 테크, 모던 아트 포함), 프리미엄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소형 SUV 최선호 사양을 엄선해 구성한 ‘모던 팝’, 첨단 사양을 중점적으로 구성한 ‘모던 테크’, 개성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모던 아트’ 등 세 가지 트림으로 세분화했다. 가격은 스마트 1895만원, 모던 2095만~2225만원, 프리미엄 2,425만원이다. 튜익스 특화 모델인 플럭스 모델은 플럭스 모던 2250만원, 플럭스 프리미엄 2485만원, 플럭스 프리미엄 스페셜 2680만원이다.현대차는 코나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감성,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전시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우선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는 8월 초까지 마블(MARVEL)과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제작한 ‘코나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를 비롯해 다양한 칼라와 사양을 갖춘 총 6대의 코나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코나의 디자인 특징을 소개하는 ‘코나 디자인 스토리’ 영상을 상영하고 코나를 직접 디자인한 디자이너, 코나가 지향하는 도전적이고 개성 있는 삶을 살아가는 유명 인사를 초청해 고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7월 중 현대백화점, 현대시티몰, 강남스퀘어, 타임스퀘어 등 젊은 세대들이 밀집하는 주요 지역 42개소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하고,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인 ‘메이크업포에버’, 국내 대표 문구업체인 ‘모나미’,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 등 타 업종과도 활발한 제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나는 디자인, 성능, 연비, 경제성 등 소형 SUV 고객들이 추구하는 모든 가치를 빠짐 없이 담은 ‘완성형 SUV’로 개발됐다”며 “코나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널리 알리고 국내 SUV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6.26 13:18
경제

기아차, ‘2017 쏘렌토’ 출시…2785만원부터

기아자동차가 5일 '2017 쏘렌토'를 출시했다.2017 쏘렌토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 신사양을 적용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디자인에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인테이크 그릴, 문을 열면 밝게 빛나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LED조명 도어스커프를 새롭게 추가했다. 쏘렌토는 2014년 ‘급이 다른 SUV(Upper Class SUV)’를 상품 컨셉트로 출시돼 지난달까지 누적 5만대 이상 판매됐다. 올해 월평균 7000대 이상 팔리며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2017 쏘렌토 R2.0 모델은 럭셔리·프레스티지·노블레스·노블레스 스페셜 등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R2.2 모델은 프레스티지·노블레스·노블레스 스페셜 등 3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R2.0의 판매 가격은 럭셔리 2785만원·프레스티지 2985만원·노블레스 3165만원·노블레스 스페셜 3350만원이며, R2.2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3030만원·노블레스 3210만원·노블레스 스페셜 3380만원이다. 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는 동급 최고 공간과 초고장력 강판 53%적용, KNCAP 1등급 등 격이 다른 안전성을 확보한 최고의 가치를 지닌 급이 다른 SUV”라며 “더욱 고급화된 스타일과 신사양으로 무장한 ‘2017 쏘렌토’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이달 23일까지 쏘렌토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특별조건 20만원 할인 혜택 및 '남자의 선택'을 컨셉트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필립스 면도기·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드롭머신·내셔널 지오그래픽 26인치캐리어(파우치, 항공커버 포함) 등 3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9.05 17:40
연예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오는 14일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모빌리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차량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와 다이나믹한 동력성능 실현을 위한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 특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알루미늄 경량화 소재 등 기존 동일 차급에 적용되지 않았던 사양을 갖췄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신형 카파 1.6GDi 엔진 및 6단 DCT 변속기는 한층 진화한 하이브리드 전용 파워트레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22km/L 이상의 연비와 다이나믹한 동력성능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을 I, I+, N, N+, Q 등 총 5가지 트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전 트림에는 운전석 및 조수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미쉐린 타이어,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차세대 모빌리티”라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의 구체적인 제원과 연비는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ningu@joins.com 2016.01.05 13:32
연예

현대차, ‘더 뉴 아반떼’ 디젤 프리미엄 출시

현대차가 상품성을 보강한 ‘더 뉴 아반떼’ 디젤 프리미엄(Premium) 모델(사진)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최고급 사양으로 구성된 더 뉴 아반떼 디젤 프리미엄 모델을 14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아반떼 디젤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 디젤 최고급 모델이던 모던(Modern)에 플렉스 스티어, 운전석 10WAY 시트, 전방주차 보조시스템 등 고급 사양을 추가한 최고급 트림이다.현대차는 기존 프리미엄, 모던, 스마트, 스타일로 구성된 가솔린 모델과 달리 디젤 모델은 모던, 스마트, 스타일의 3개 트림을 운영했으나, 고급 트림인 모던의 판매 비중이 50%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이번에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엄을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신규 트림 출시와 함께 가솔린 모델에서만 선택 가능하던 최첨단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Advanced SPAS)을 디젤 프리미엄 모델에서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더 뉴 아반떼 디젤 프리미엄의 판매가격은 2,180만원이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3.10.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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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더 뉴 K7’ 패밀리룩으로 재탄생

기아자동차가 13일 준대형 신차 '더 뉴 K7'을 출시했다.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이날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어 "더 뉴 K7은 품격있는 스타일과 차별화한 상품성으로 준대형차의 가치를 재정립할 것이다"고 말했다. 2009년 11월 기아차 K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K7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더 역동적인 차로 태어났다. 차량 전면부에 기아차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에 띈다. 이는 K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 깔려있다.전장은 기존보다 5㎜ 늘어난 40970㎜이며 전폭 10850㎜, 전고 10475㎜다. 내부에는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더 간결하게 만들었고 아날로그 시계, 고급 나파 가죽 시트를 썼다. 안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후측방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하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과 외부에 탑재된 4개의 카메라로 주차를 돕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 주행 편의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평행 주차를 보조하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도 적용됐다.특히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후방카메라를 포함한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 LED 주간 주행등 등은 고급 트림(세부 모델)에만 적용되다가 이번 더뉴 K7에는 모든 트림에 장착됐다.가격은 기존 K7에 비해 소폭 올랐다. 2.4 GDI 3040만~3160만원, 3.0 GDI 3450만~3710만원, 3.3 GDI 4220만원이다. 내비게이션·사운드 시스템 등 기능을 뺀 '마이너스 옵션' 2.4 GDI 기본형은 2935만원이다. 김환 기자 hwan2@joongang.co.kr 2012.11.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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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The New K7’ 사전계약 돌입

기아차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The New(더 뉴) K7'이 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기아차는 1일 "'The New K7'은 ▲8인치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전자식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아날로그 시계 ▲전?후석 열선시트 ▲운전석?동승석 파워시트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트리코트 스웨이드 내장트림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전모델에 기본 적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The New K7’은 전 모델에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신규 적용, 차량의 주행 모드를 ▲스포트(SPORT) ▲노멀(NORMAL) ▲에코(ECO)의 3가지로 나눠 주행 환경이나 운전자의 취항에 맞는 최적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 후측방 사각지대의 장애물과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보해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 ▲차량 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선행 차량과의 일정한 거리 유지 및 자동 정지와 출발을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적용해 최고수준의 하이테크 드라이빙을 구현했다.기아차는 ‘The New K7’ 출시에 맞춰 사전계약 및 출고고객 등 2000명을 12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송년음악회(‘쎄시봉 콘서트’ 및 ‘뮤지컬 OST 갈라쇼’로 구성)에 초대하는 등 고품격 문화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환 기자 hwan2@joongang.co.kr 2012.11.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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